더블 A로 내려간 그는 첫 등판에서 또 다른 홈런을 쳤습니다... 1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더블 A로 내려간 그는 첫 등판에서 또 다른 홈런을 쳤습니다... 1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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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의 더블에이 펜서 콜라 블루 와후스로 내려간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매디슨의 도요타 필드에서 열린 로켓 시티 쓰레기 판다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 리그 평균자책점은 4.32에서 4.98로 더 상승했습니다.

팀이 10-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진영은 첫 타자 맥크로스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이후 무심한 도루로 맥크로스키에게 2루를 내줬습니다.

후속 넬슨 라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1사 2루에서 구스타보 캄페로의 우익수 적시 2루타에 맞았습니다. 캄페로가 3루를 훔치면서 고우석은 올랜도 마르티네즈를 1사 3루에서 2루 땅볼로 유도해 1실점과 1아웃 카운트를 주고받았습니다.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릭 비게르만에게 초구에 안타를 맞고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허용했습니다. 이 홈런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5번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었습니다.

터커 플린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주자를 한 명 더 내보낸 고우석은 벤 고벨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긴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펜사콜라가 10-8로 승리했습니다.

고우석은 마이애미 산하의 트리플 에이 잭슨빌 점보 쉬림프에서 더블 에이 펜서 콜라로 이적했습니다.토토사이트

메이저 리그(MLB)에 진출하기 위한 도전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파워볼사이트

고우석은 2024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간 최대 940만 달러(약 129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하고 더블A에서 개막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5월 4일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그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방출 대기자로 지정되어 마이너리그로 이적했습니다. 그 후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에서 던졌지만 결국 더블A로 내려왔습니다.안전놀이터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고진영은 27경기 34이닝 동안 2승 2패 2홀드 1세이브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에서는 21이닝 동안 2승 무패의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습니다토토사이트